이제 새해가 밝고 항상 살찌는 설날도 지났다. 올 여름을 위한 다이어트가 필요한 시기가 오고 있다. 일반적으로 다이어트는 100일 정도도 사람마다 짧은 축에 속해야 할 정도로 천천히 하는 것이 좋다. 매일매일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운동과 식단을 하는 것보다 즐겁게 먹으면서 할 수 있는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좋다.
내 다이어트의 시작은 유산소로 시작했다. 몇 달 동안 근력운동과 유산소를 제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근손실과 심폐지구력, 유연성이 크게 하락했다. 그렇기 때문에 우선 혈류를 온 몸에 잘 돌릴 수 있도록 이틀 동안 5km의 달리기를 진행하였다.
오늘은 웨이트를 시작하는 날이다. 오늘의 타겟은 등과 가슴으로 진행하였다.
풀업
10reps 5set
데드리프트
60kg 10reps | 100kg 10reps | 140kg 5reps | 140kg 5reps
슈퍼세트(케이블 풀오버 + 시티드 로우)
(35kg 15reps + 60kg 20reps) | (35kg 20reps + 60kg 20reps)
(40kg 15reps + 60kg 20reps) | ( 45kg 15reps + 60kg 20reps )
클로즈 그립 풀 다운
50kg 10reps 4set
펙덱 플라이
40kg 20reps
45kg 20reps
50kg 20reps
50kg 20reps
체스트 프레스 머신
60kg 20reps
70kg 20reps
70kg 20reps
인클라인 덤벨 프레스
14kg 15reps 3set
오랜만에 하는 웨이트라서 내가 했던 중량과 횟수를 제대로 채우지 못하고 있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2주 동안은 적응 기간이라고 생각하고 최대한 자제하면서 근육이 신장, 수축하는 느낌을 잘 살려놔야 제대로 웨이트를 들어갔을 때 잘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운동 > 운동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0206 운동일기 (0) | 2025.02.11 |
---|---|
20250204 운동일기 (0) | 2025.02.05 |
20240925 운동일기 (3) | 2024.09.26 |
20240921 운동일기 (0) | 2024.09.22 |
[2024.08.15] 넷째주 4일차 (0) | 2024.08.16 |